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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투데이=전주] 장연우기자/ 전북도는 젊고 유능한 청년인력의 내수면 분야 진입 촉진을 위한 ‘‘20년도 내수면양식 청년 창업 붐업 조성’사업자 모집에 나선다.
전북도는 내수면 지수식 양식장을 창업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양식기반 조성비용의 60%를 보조 지원한다.
2019년 처음 시작한 본 사업은 주로 메기, 동자개, 향어 등 내수면 어종과 민물에서도 양식이 가능한 흰다리새우가 포함되지만, 상대적으로 많은 자본력이 투자되는 시설양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해 한정된 재원으로 더 많은 어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.